년초에 캄보디아 시엠립 3박5일 자유여행을 다녀왔습니다.시간 날때마다 그때의 추억을 기록합니다. 전 자유여행을 선호합니다. 여행지에서 바쁘게 움직이는게 싫어서죠. 언어는 완전 초급입니다. 음식주문도 쩔쩔매는...처음엔 너무 힘들었는데, 5번정도 넘어서니, 근자감에...ㅎㅎ 이 포스팅은 시엠립 공항 입국에 관한 내용입니다.캄보디아 입국시 비자 급행료 1달러에 대한 말들이 많습니다. 여행을 계획할때 여러 블로그들을 읽었고, 그냥 주자, 아니다 절대로 주면 않된다. 는 의견들이 대립되는 상황인듯 합니다. 전 절대로 주지 말자라고 다짐했는데...결론은 주진 않았지만, 이게 맘먹은대로 되진 않는다는 것이 '사실'이다라고 경험에 빗대어 말하고 싶습니다. 고집하지 말고 상황에 따라 현명한 판단을 하시라고 권유 드립니..